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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의사들도 88%나 부작용 겪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의사들도 88%나 부작용 겪어 서울특별시의사회가 회원 1,708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설문 조사한 결과 접종한 의사 가운데 88%가 부작용을 느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방 접종을 추천하겠다는 의사는 전체 78%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은 대체적으로 통증, 몸살, 근육통, 발열, 두통, 근력저하 순으로 많았으며 부작용의 단계를 4단계로 나누어 질문했을 때 0~2단계 경미한 수준의 부작용을 호소한 비율이 약 60%, 3~4단계 심각한 수준의 부작용을 호소한 비율이 31.7%로 집계되었습니다. 접종 후 실신을 했다고 응답한 사례도 3건이나 집계되었습니다. 부작용을 호소한 의사들이 가장 많이 찾은 약물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로 알려졌으며 응답자 중 80%가 복용한 것으.. 2021. 5. 17.
백신 맞고 2주 지났는데 왜 양성? 국내 돌파감염 의심사례 백신 맞고 2주 지났는데 왜 양성? 국내 돌파감염 의심사례 백신 접종 후 2주 이상 지났음에도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30대 A씨는 업무 때문에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났지만 5월 8일 국내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한국군 지원단 소속 카투사 1명도 접종 후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3월 얀센 백신 접종 후 한달 만에 확진이 된 것인데요 미국 징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러한 돌파감염 사례는 9천 200명 가량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거나 항체가 생성이 안된 경우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백신 접종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2021. 5. 12.
하루 접종자 수가 달랑 3명? 백신 물량 부족하나 하루 접종자 수가 달랑 3명? 백신 물량 부족하나 5월 10일 10시 기준 집계된 백신 접종자 수가 3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백신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2차 접종분을 앞당겨 사용하다 보니 일시적으로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이며 5월 셋째 주 이후에나 다시 원활하게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총 367만명 정도로 전체 인구로 보면 7.2%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 기피현상과 함께 백신 물량 부족이라는 악재가 생기면서 집단 면역을 이루는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향상 시키기 위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활용한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1. 5. 11.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부작용 증세 있던 경찰관 뇌출혈 진단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부작용 증세 있던 경찰관 뇌출혈 진단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사지 저림 등 이상증세를 호소한 경찰관이 뇌출혈로 진단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소속 30대 A 경위는 4월 29일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5월 1일 양쪽 다리와 허벅지에 저린 느낌과 감각 저하를 느껴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단 결과 좌뇌에 뇌출혈 소견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고 현재 어지럼증과 사지저림, 단기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들을 동반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혈액응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자세한 부분은 인과성이 있는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