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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터 50~59세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 7월부터 50~59세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 보건당국은 7월 부터 50~59세, 고3 및 수능 수험생, 초, 중, 고 교사 등에 대해 코로나19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 7월부터는 화이자 백신이 대량으로 도입될 예정으로 7월 접종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유력해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며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 및 이용료 등을 할인 또는 면제하는 등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60~7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시행되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고 있어 예약률은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2021. 5. 28.
백신 접종자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 백신 접종자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일상생활 회복 지원을 위해 한번이라도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해 방역지침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사람에 대해 6월부터 가족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하며 7월부터 공원이나 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도 벗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반기 부터 백신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종교활동 인원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사적 모임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실내 시설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돌파감염 사례 발생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1차 접종만으로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2021. 5. 26.
화이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간호사, 코로나 확진? 화이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간호사, 코로나 확진?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항체까지 생겼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돌파 사례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남 지역의 20대 간호사 A씨는 지난 3월 18일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을 맞았고 4월 8일 2차 접종까지 맞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1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방역 당국은 2차 접종 이후 40일 만에 감염된 점에서 국내 첫 돌파 감염 사례로 판단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돌파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사례로는 사망 122건, 중증 이상반응 127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50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2021. 5. 24.
정부 거리두기, 5인 모임 금지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 연장 정부 거리두기, 5인 모임 금지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 연장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 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더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일상에서의 감염도 계속되고 있어 위와 같이 연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도권 2.5단계 지침 세부사항 구분 2.5단계 원칙 현행 수도권 2단계 2단계 원칙 유흥시설 6종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 집합금지 운영시간 제한(22시)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 판매홍보관 집합금지 운영시간 제한(22시) 운영시..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