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경찰관 AZ 백신 접종 후 손발 저림 증상으로 병원 입원
지난 21일 36살 A 경장이 백신 접종 후 손과 발이 저리고 다리가 붓는 증상을 호소하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장은 백신 접종 직후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귀가 후 두통과 발열 증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장은 접종 이틀 날 상태가 호전돼 다시 출근하였으나 두통과 발열에 이어 이번에는 손, 발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 나 병원에서 치료 중인 상태입니다.
보건당국은 A 경장의 증상이 혈전 등 백신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인지 병원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다고합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4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경찰과 소방 등 사회 필수 인력 17만 7천여 명으로 확대하여 접종 중에 있습니다.
지속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부작용 가운데 경찰과 군인, 소방 등 필수인력 접종자들 중 일부는 접종 거부 시 어떤 불이익이 생길지 모르며 눈치와 암묵적인 압박 때문에 사실상 강제 접종이라며 불만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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