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숨은 사람, 속사람에 대해서

마음의 숨은 사람, 속사람에 대해서

마음의 숨은 사람, 속사람에 대해서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3장 4절)

 

 

 

영, 혼, 육에 대해서

 

우리의 몸은 육체의 영역, 감정과 생각인 혼의 영역, 그리고 우리 존재의 근본이 되는 영의 영역이 있습니다.

 

각 영역 별로 소통하는 언어와 파장이 있는데

 

육체의 경우에는 식욕, 성욕, 통증, 감각 등의 언어로 본체인 영혼과 소통하게됩니다. 

 

혼의 경우 생각과 감정으로 소통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잔잔한 물에 퍼지는 파동처럼 외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생각과 감정이 결고 본체의 근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영은 본체의 근원으로 본체의 근원적인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의 영은 조상으로 부터 내려온 파장을 가지고 있거나

 

내부 또는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은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요인은 본체가 하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파장이 조금씩 변하는 것이며

 

외부 요인은 외적인 감각, 시작, 청각 등에 의해 본체의 파장이 바뀌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사람들은 영이 본래의 기능을 하고 있지 않으며

 

끊임 없이 영향만 받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목적 없이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비행기와 같으며

 

기류에 따라 좌우로 움직일 수 있지만 보통은 목적지 없이 빙글빙글 돌다가 떨어지게됩니다.

 

이 영을 활성화 시키려면 생명이라는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생명의 배터리를 구해야지 사람은 영원히 살고 행복할 수 있다.

 

생명의 배터리는 사람이 구할 수 없고 절대자께서(하나님) 주셔야하는 것이며

 

현재는 이 생명의 배터리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

 

본인이 창조주 하나님을 잊고 죄에 빠져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인해 질병에 걸리고 저주를 받고 지옥에 떨어져야할 나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달리시고 지옥에 다녀오신 사실을 믿고

 

그가 나를 구해주신 분(구세주), 나를 다스려줄 주인(주)으로 믿고 모셔야지

 

하나님께서 이 생명의 배터리를 주십니다.

 

이 생명의 배터리는 성령님이며 하나님의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과 연합하게되고

 

우리는 비로소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어 영이 소멸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인해 영이 다시 새롭게 된 사람을 성경에서는 거듭난 사람이라고 얘기합니다.

 

이 거듭난 사람은 다시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이며

 

새로운 피조물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삶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영을 얼마나 성숙시키고 개발하였는지에 따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기도하며 치유와 기적을 행사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는 본인의 능력과 영으로 한 것은 아니며

 

생명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늘에서 임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영에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영이 생명이신 성령님과 연합한다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떠도는 부정적인 영에 영향을 받아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고 그러한 파장이 육체에 영향을 주어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정적인 영을 쫒아내는 것을 축사(귀신축출)이라고하며

 

이는 영적으로 최고의 권위가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본인의 생각과 감정이 외부의 요인을 받는 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현재의 생각과 감정의 출처를 인식해야합니다.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영이며 이 영은 내 안에 숨은 사람(속사람)으로

 

본체의 근원이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속사람을 단장하고 성장시켜 새로운 능력과 생명,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