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증 논란 일어난 얀센 백신 계약 변경 없이 수급 진행하기로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이 혈전증 발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얀센 백신에 대해서 계약 변경 없이 수급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미국은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이들 중 6명에게서 혈전이 발생하였고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생산된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얀센 백신에 대해 계약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이 세계 각국에서 혈전증 문제로 접종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4월 15일 기준 국내 백신 접종률은 3%대로 백신 수급과 접종 기피 현상을 어떻게 타개할지 당국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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