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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 타이탄의 도구들 -

by 사무엘 2021. 2. 3.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 타이탄의 도구들 -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 타이탄의 도구들 -

 

오늘은 책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로버트 로드리게즈를 통해 길이 스스로 열려지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창조적인 삶에 대해 지혜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유명한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제작자, 촬영감독, 편집자, 뮤지션입니다)

 

 

 

 

그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로버트는 거의 빈털터리였지만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만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한계 안에서 한계 이상의 것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가 얘기 합니다. "한계 안에는 자유가 들어 있다."

 

 

 

 

로버트는 거북이, 개, 술집, 목장, 버스만 활용해야 하는 상황일 때 나는 더 자유로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에게 한계는 곧 자유였습니다.

 

제한되고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흔히 한계점에서 안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히려 한계점이야 말로 창의력을 극대화하고 아이디어를 쏟아 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그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자유롭게 창의적인 일들을 해낸다면

 

우리는 한계를 거뜬히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기

 

살면서 우리가 원하는 상황과 삶이 지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들의 삶에는 상황이 안좋을 때 일이 계획대

 

로 되지 않을 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어두운 터널이라고 생각될 때 어떻게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을까요?

 

로버트는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주어진 상황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겠다라는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어떻게 하면 돈과 시간이 충분했을 때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가? 를 계속 궁리할 줄 알야한다고 합니다. 

 

그가 얘기합니다.

 

"돈과 시간이 없어 창의적일 수밖에 없는 영화에서는 충분한 여건에서는 말들어낼 수 없는 불꽃이 팍팍 튀어 오른다 그

 

러면 관객들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어하고 이상하게 자꾸만 보고 싶어진다는 평을 남긴다."

 

 

어려운 상황에서 나아가기 위한 치열한 노력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모습중 하나인 창조성, 인간은 이 창조성에 끌리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섭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같은 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로버트는 세상의 보편적인 문법을 따르지 않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성공이란 무리를 따라가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좀 더 크게 생각을 하면 경쟁이 덜 심한 곳이 보인다면서 성공하려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내려다보아

 

야 하고 낮은 곳에서는 대부분 길을 잃거나 길에 갇히고 만다고 조언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을 내려다 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에서 이겨 정상에 올라간 것

 

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생각이 납니다.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의식하며 연습하였을 때

 

김연아 선수는 자기 자신을 뛰어 넘기위해 연습 했다는 점에서 진정 그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에서 이겨 정상에 올라간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몰라도 된다

 

사람들은 로버트를 음악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하고 촬영 감독도 하고 편집도 하고....

 

정말 많은 일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어떤 일이든 기술적인 부분은 10% 이고 90%는 창의성이라고 얘기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안다면 싸움의 절반은 끝낸 셈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며 꼭 알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그저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되고 가다보면 나아갈 길이 또 열린다고 얘기합니다.

 

몰입에 대해서도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고

 

마음을 열어 창의성이 흘러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창조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과 아이디어가 중요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가르침이 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길이 열려지는걸 보면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몰라도 된다는 믿음을 갖고 캔버스에 붓을 가져가라 일단 붓을 가져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 로버트 로드리게즈 -

 

- 타이탄의 도구들,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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