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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8일 뒤 숨진 60대, 다리에서 혈전 발견

by 사무엘 2021. 3. 17.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8일 뒤 숨진 60대, 다리에서 혈전 발견

 

 

CoV19

 

요양병원에 입원한 60대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8일 뒤 사망하였고 부검 결과 폐혈전색전증이 의심된다고 하여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부검상으로 다리 정맥에서 혈전이 나왔다고 밝혔으나 직접적인 사망을 아닐 가능성이 높다며 자세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2~3주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사망한 사람은 없다고 발표했지만 유럽에서 혈전증으로 문제가 된 바 정확하게 인과관계를 따져 억울한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이 3월 15일 기준, 혈전증 발생을 원인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일시 중단하고 혈전증 발생이 백신과 인과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한 나라는 22개국 이상으로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된 연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으로 혈전증이나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DNA의 일부 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신체 내 혈액 응고 기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지 연구가 필요하겠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데노 바이러스를 사용하지만 결국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DNA를 활용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연관성이 있는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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