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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장기적인 문제?

by 사무엘 2021. 3. 11.

코로나19 백신 혹시 치매 위험성이 있나?

 

 

면역세포

 

모더나와 화이자는 mRNA 백신으로 우리 몸 세포에 들어가 코로나19가 가지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명령합니다.

 

즉 코로나19의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하는 설계도의 일부가 들어있는 것이지요

 

백신에 의해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게 된 세포는 우리 몸에서 비정상 세포로 간주되어 면역세포에 의해 제거되고 그 과정에서 면역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정보를 얻게 되는 원리입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바이러스 벡터 박식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조작된 DNA를 가지고 있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우리 세포에 들어와 자신의 DNA를 복제하여 우리 세포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형성하도록 하는 원리이지요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의해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게 된 세포는 우리 몸에서 비정상 세포로 간주되어 면역세포에 의해 제거되고 그 과정에서 면역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정보를 얻게 되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mRNA 백신이 코로나19가 가지고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만 만들어낸다는 보장이 없다.

mRNA는 우리 몸에 돌아다니면서 단백질 생성이 필요한 부분으로 찾아가 자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백신에 의해 주입된 mRNA 조각이 스파이크 단백질만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다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2. 외부에서 넣어준 mRNA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mRNA의 역할을 교란시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외부에서 RNA가 들어올 경우 우리 몸은 외부 물질로 인식하여 이를 파괴합니다. 하지만 mRNA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를 감지하지 못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외부에서 들어온 mRNA가 심각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외부에서 mRNA를 임의로 주입할 경우 일부 필수 단백질이 생산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mRNA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도 세포 이곳 저곳에 붙거나 엉키며 말썽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바이러스를 통해 DNA를 전달 받은 세포를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에 사용된 바이러스의 경우 HEK-293 세포를 통해 배양된 바이러스인데요 이 HEK-293 세포의 경우 태아의 신장 세포를 통해 확보된 세포로 증식이 매우 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식이 매우 빠르다는 것은 돌연변이의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되는데 이러한 세포적 특정이 이번에 사용된 아데노 바이러스의 특성에 옮겨갔을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바이러스로부터 DNA를 전달받은 세포의 경우 돌연변이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돌연변이로 인한 암, 자가면역질환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즉시 나타나는 부작용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부작용 등 데이터를 확보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뒤에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임상실험조차 제대로 마치지 않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 내용을 종합해볼때 장기적인 부작용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건 자가면역질환과 암입니다.

이번 20대 청년을 하반신 마비로 만들었던 척수염의 경우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상당히 높습니다. 

코로나19보다 백신이 더 무서워지는 것은 단순히 기분 탓일까요?

백신 접종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은 부작용과 사망사례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시면서 스스로와 가족들이 지혜로운 결정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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