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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입이 거칠고 말이 험하면 구강과 관련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by 사무엘 2021. 2. 19.

입이 거칠고 말이 험하면 구강과 관련된 질병에 걸린다. 입이 거칠고 말이 험하면 구강과 관련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말의 중요성

말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는 수십 번 하여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노인이 된 분들을 보면 점잖으신 분들도 있지만

말씀이 험하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치아들을 보면 지난 세월의 말 습관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

오늘은 이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구강질환

남에게 욕을 하는 사람은 충치가 생기고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다

크고 작은 일에 쉽게 남을 비난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입이 거친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그 안 좋은 기운을 입으로 내며 그 기운이 입에 머물고

그 파장과 진동이 입속 상피세포들과 치아와 치조골들을 진동시키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많은 부분 입에서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거나

부종이 생기고 심하면 심한 염증 질환이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비하

자신을 비하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잇몸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의기소침하여 자기를 비하하는 말을 자주 하거나

습관적으로 자기를 낮추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기운들이 실제로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게 되어

치아가 약해지고 잇몸뼈가 약해져 쉽게 치아가 빠지는 경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말

시기와 질투하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치아가 약해져서 풍치가 빨리 올 수 있다

시기와 질투는 뼈를 삭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하고

나쁜 말들을 내뱉는다면

그 기운이 입안에 머물며 치아와 잇몸뼈, 치조골들을 삭게 하여 쉽게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말

사랑과 칭찬을 말하고 사람을 기분 좋고 행복하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노인이 되어도 치아가 건강하다

90세가 넘어도 치아 하나 빠지지 않고 건강한 빛을 내는 노인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너그럽고 여유 있으며

입술을 절제하고 사랑과 칭찬을 말할 줄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로 인해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부정적인 기운이 입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되면

구강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평소 덕이 되는 복된 말을 할 수 있는 독자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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