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과 걱정이 많으면 뼈에 문제가 생긴다??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강퍅해지고 근심,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근심과 걱정이 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근심과 걱정은 굉장한 에너지 소모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근심할 때 우리 몸을 이 고차원적인 행동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뇌에서는 끊임없이 포도당을 요구하며 신경전달물질들이 바쁘게 이동하고 그에 따라 칼슘 이온 또한 많이 소모가 됩니다.

생각이 많은 것과 칼슘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우리 몸에서 칼슘은 뼈나 치아를 형성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칼슘이 생각과 행동을 할 때에도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칼슘은 우리 몸에서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신경과 근육이 유지되도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칼슘이 부족하다면 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나?

정신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칼슘 소모도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우리 몸에서 칼슘이 부족해지면 되면 우리 몸은 뼈에서 칼슘을 끌어다 쓰게 됩니다.

따라서 몸으로 공급되는 칼슘이 적고 소모되는 칼슘이 많다면 골다공증이 생기게 되지요

성경에서는 그래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이로운 약이며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잠언 17장 22절)

뼈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에도 문제가 생긴다?

뼈에는 골수라는 혈액을 만들어내는 기관이 있습니다.

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 골수에도 영향이 가게 되어 있어 결과적으로

혈액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액이 문제가 생기면 온몸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정신과 육체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는지 알 수 있고

근심과 걱정으로 인해 뼈와 혈액 나아가 온 몸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근심과 걱정이 뼈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을 나눠봤습니다.

독자님들 삶에 늘 행복과 평안만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