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는 것을 입으로 인정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가면 왜인지 모르게 나도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입버릇처럼 "아이고, 아이고" 앓는 소리를 내며 듣고 있으면 은근히 신경 쓰이게 됩니다.
아프다는 말을 절대 입 밖으로 꺼내면 안 되는 이유?
한 젊은이가 기침, 콧물,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기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해져 며칠 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여러분 기침, 콧물, 가래 증상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으로 그것을 말하고 인정한다면
질병이 몸에 머물게 됩니다.
입에서 나온 기운이 세포 전체에 파동으로 퍼지게 되고
내 몸의 세포들은 파동이 소멸될 때까지 그 통증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언 18:21)
우리의 말이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증상을 느끼거나 겪게 될 경우 그것을 함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친구 그럼 우린 입 다물고 당하고만 살아야 하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을 적용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낫게 하려고 채찍에 맞으셨기 때문에
나는 증상이 있더라도 예수님이 지불한 값에 의거하여 합법적으로 낫게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또 죄와 사망의 법이 아닌 생명의 성령의 법에 지배받고 있을 때는 질병이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말씀에서 나오는 영적인 능력을 몸에 적용하여 증상으로부터 자유하고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입으로 말할 때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기운이 세포에게 파동으로 전달되어 능력이 나타납니다.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믿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부분임을 명심하세요
부정적인 사람들과 멀리해야 하는 이유
부정적인 사람들은 부정적인 기운을 입으로 퍼뜨리며 다닙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어둡게 만들며
이 어두운 기운은 악한 영들과 질병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정적이고 어두운 이야기를 내 앞에서 그만두도록 하거나 자리를 피하셔야 합니다.
한 두 번 마음속 쓰레기를 치워줄 수 있지만 결국에는 쓰레기를 스스로 버리는 법을 알려주어
마음을 청결하게 하는 것을 알려줘야 할 것입니다.
질병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 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
못 살겠다고 말하는 사람,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
돌겠다, 미치겠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결국 입으로 쌓은 기운이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말들을 습관적으로 하지는 않았는지요
우리의 입술을 돌아봐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무에 달리셔서 내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여러분 말에 실수가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입에서 나온 모든 저주를 묶임 받고 끊어진다
라고 입으로 선포하고 기도하십시오
믿음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믿음의 사람은 말이 조금 이상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현실과 상황을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영혼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입을 열 때마다 생명의 빛줄기가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쌓은 것이 입으로 나옵니다.
마음속에 묵상이 주님께 열납 될만한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면
입을 열 때 아름다운 소리가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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