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50~59세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
보건당국은 7월 부터 50~59세, 고3 및 수능 수험생, 초, 중, 고 교사 등에 대해 코로나19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 7월부터는 화이자 백신이 대량으로 도입될 예정으로 7월 접종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유력해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며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 및 이용료 등을 할인 또는 면제하는 등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60~74세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시행되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고 있어 예약률은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 신고 사례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건으로 10만 명당 2.6명, 화이자 백신 88건으로 10만 명당 2.7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최근 화이자 접종 후 사망신고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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